감사일기
17-09-15 22:50
흠 없는 사람이 될 수 없다면 흠 잡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박은영
댓글 2
모든 사람이 비슷하겠지만 흠 없는 사람은 없겠죠.
비록 크고, 작고, 많고, 적고의 차이일뿐...
늘 흠 없는 사람이 되고자 애쓰지만 쉽지 않아요.
잘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실수하고, 더 힘내서 하다보면 넘어지는게 우리겠지만..
그것을 탓하고 좌절하기보다는...좀 더 나은 우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흠 없기 힘들면 흠잡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잘못된것은 고쳐야겠죠~잘못된것을 모르면 알려줘야하는게 맞겠죠~
그러나 그것을 비아냥대고 비난하는 그런 우리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늘 노력하지만 잘 되지 않아요....
그래서 더 노력하고, 입도 때려보고~손도때려봅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이라도 덜 한다면 어제보단 나은 제가 되어있을 것이라 생각해서요~
반성할 수 있게, 다시 생각하고 말할 수 있게 함에 늘 감사하며 어제보다 더 나은 제가 되길 바라봅니다.
그리고 좀 더 나은 우리가 되길 소망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잘못된 행동과 언행을 늘 지켜봐주시고 충고해주시는 주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배우는 자세로 잘 새겨듣고 있어요~^^
부족하고 엉성해도 지켜봐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
?글을 읽는 내내 부족한 모습을 반성해 봅니다.
미숙하기 짝이없는 모습속에 한걸음씩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발전해 가기 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
?주여 우린 연약합니다~. 주여 우린 넘어집니다~ 하지만.... 주는 완전 합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며 하염없이 흐르던 눈물.
완전하신 주님이 괜찮다 하시니 오늘도 감사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리고는 겸손과 성실을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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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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