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선교회 기사님들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뵌분도 계시고 새로운 분도 계셨지만 늘 한결같이
따뜻하고 사랑으로 이해하고 감싸주는 아주 특별한 기사님들..
특히 예가원 막내를 끔찍히도 잘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저까지도 마음 편하게 잘 챙겨주셔서 아주
마음편하고 감사했습니다.
부모님 사랑을 받지 못한 막내에게 밥도 먹여주고 끝까지 손 꼭잡고
여기저기 구경 시켜주며 챙겨주시는 모습을 보며 참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막내도 이내 즐거워 하며 흥얼흥얼 노래도 부르고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고기 먹지 못한다하여 늘 걱정하고 외부활동시에는
늘 스트레스고 걱정이였던 자매도 돈까스도 먹었어요. 기사님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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