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잔치>
뇌전증으로 늘 건강염려증이 있는 한 자매가 있습니다.
늘 몸이 약해서 살이찐 이용인들을 보면
나는 너무 약한데~ 건강한 것이 너무 부럽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그렇게 연약한던 몸이 61세 생일을 맞이하여
환갑잔치를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한 일이지요 ㅎㅎ
직원들은 생일상 세팅을 하면서 생일글씨도 준비하고 풍선도 달고
떡과 케익, 과일, 과자와 음료를 준비했습니다.
케익에 불을 켜고 이용인 전체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을 부르자
감동하여 눈에는 눈물이 흘렀습니다.
다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한사람씩 간식을 나누어 주며 행복해 하였습니다.
준비한 교사들도 이렇게 좋아하시니 함께 기뻐하고 감사하였답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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