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 터진 오늘 아침~~ㅎㅎ
오늘 아침 3층 라운딩을 위해 올라갔더니 자매님들이
스승의날 노래를 부르며 엄청나게 큰 카네이션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인줄도 모르고 엉겹결에 받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감동스런 순간이였습니다...
제가 뭘 한게 있다고 이렇게 스승의날을 챙겨주시네요~~^^
코로나로 인해 요즘 웃을일이 많지 않았는데 아침에 어마무시(?)한
카네이션 꽃을 받고 한바탕 웃었습니다~~ㅎㅎ
오늘 보내주신 사랑에 너무나 감사 드리며, 더 열심히
우리 예가원 가족들을 위해 함께해야지 하며 다짐해봅니다...
여러분이 있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많이 많이 사랑해요~~~♡♡♡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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