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가족들과 만남의 기쁨누리기^^

추석명절~ 

가족과의 만남의 기대하며 ~ 가장 많은 이용인들이 원가정을 방문 하였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2년간 집에 가지 못하고 가족을 만나지 못했던 이용인들은~

원가정을 다녀온후 행복했던 순간들로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

언니, 오빠, 동생, 조카들까지 만나서 나누었던 이야기들~

가족들과 함께 놀았던 추석의 즐거웠던 일들~

맛있게 먹은 맛난 추석음식들을 쉴틈이 없이 이야기 하며 좋아했습니다.

보호자분중~ 어머니께서 너무 아프시다며 기회 될때 어머니를 만나게 해드리고 싶다고

원가정에 데려가 주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서로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코로나를 지나며~ 보고 싶을때 가족을 만날 수 있음이 감사였습니다.

만나지 못한 몇년동안 노화가 많이 진행되어 안타까워 하시는 보호자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추석은 가족의 소중함을 더 깨달은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보호자분들이 명절에 원가정으로 데려가 주셔서 그동안 고생하던 복지사, 조리원선생님들도 쉼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원가정에 가족들이 케어하시면서 선생님들이 얼마나 고생하고 계신지 알게 되었다고 감사인사를 하셨습니다.

가족들을 만날수 있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