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와 함께하는 함께웃는좋은날(장애인의날 행사)

4월20일, 국민의 장애인의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목적으로 제정한날,

바로 '장애인의 날'입니다.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이번에는 롯데 하이마트에서 봉사자분들이 오셨습니다.

살짝 구름이 끼어 햇빛이 강하지 않아 좋았던날,

율동공원 잔디광장에서 장애인의날 행사를 시작합니다.

두근두근, 행사를 시작하기 전 선생님의 깜짝퀴즈로 롯데하이마트 봉사자분들과 이용인분들과의 긴장을 풀어봅니다.

'오늘이 무슨날일까요?!'

'장애인의 날이요!'

이곳저곳에서 손들들며 정답을 맞춰보고,

예가원 원장님의 축하 개회사로 시작되었습니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도 웃음을 잃지 않고 기쁜마음으로 이용인대표들이 나와 축하공연을 합니다.

이어서 다음순서, 각 방에 모범이용인들의 표창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용인들의 얼굴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네요.

1부 행사가 끝난 후, 모두 자리에 앉아 도시락을 먹습니다.

밥먹을때만큼은 모두가 조용히,

밥을 먹었으니 자유를 만끽해야죠,

정해진 일정이 아닌 자유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이곳저곳으로 산책을 즐겨봅니다.

하지만 산책만 하면 재미가 없으니 미리 숨겨놓은 보물찾기도 하며 자유시간을 즐겨봅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기다리며,

호수와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을 보며,

자유시간 마음껏 산책을 즐긴 후에는 오후에 이어질 사생대회 시상을 위해 그림을 그려봅니다.

대망의 시상식! 1등은 여수룬팀입니다. 축하드려요. :-)

시상식이 끝난 후에는 보물찾기 쪽지와 선물을 교환합니다.

어떤선물이 들었을지 설레는 맘으로 받아갑니다.

마지막은 사무총장님의 폐회사와

롯데하이마트에서 후원해주신 에어컨 전달식,

그리고, 단체사진으로 마무리해봅니다.

따뜻하고 밝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롯데 하이마트 직원분들과 함께한 

오늘은 이용인분들의 마음에 따뜻함으로 기억에 남을것 같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4월 20일 장애인의날, 함께웃는좋은날 이었습니다. :)